[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는 5월 14일 부산지부에서 고용협력기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취업지원위원회 한태식 회장 및 안창규 부회장, 고용협력 예정기업대표 9명, 부산지부 최규삼 지부장 등 직원이 참석한 간담회는 공단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법무보호사업 안내, 법무보호위원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취업지원위원회 안창규 부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공단과 법무보호사업 그리고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취업지원위원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단 부산지부 최규삼 지부장은 ”대상자들이 사회에 정착하기 위한 첫 시작은 바로 취업이라고 생각한다. 취업을 통해 고정적인 수입이 생기면 생계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시 유혹에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며 법무보호사업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