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준 토큰증권협의회장 ‘한국형STO를 위한 시장의 제언’ 발표

기사입력:2024-06-04 20:57:2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범준 핀테크산업협회 토큰증권협의회장(바이셀스탠다드 대표)은 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토크노미 코리아 2024’에서 토큰증권(STO) 산업의 성장을 위한 규제 프레임 전환 및 신속한 법제화를 촉구했다.

한국형 STO를 위한 시장의 제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신 대표는 “STO는 다른 금융산업의 수단, 혹은 하위 영역이 아닌 독립된 산업”이라며 “STO 사업을 하며 가장 힘든 부분은 역설적으로 규제가 미비하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관련 입법이 명확해야 기업도 해당 규정에 따라 예측 가능한 준법 운영을 할 수 있다”라며 “현행 가이드라인 아래서는 기초자산의 종류나 발행방식, 보충성의 원칙과 같은 다양한 제약이 존재해 특정 현물자산을 제외하면 STO 발행이 사실상 어렵다”고 토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83.42 ▲13.01
코스닥 717.77 ▲6.02
코스피200 328.35 ▲2.0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2,424,000 ▲80,000
비트코인캐시 494,300 ▼1,700
이더리움 2,306,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2,490 ▲30
리플 3,017 ▲18
이오스 914 ▲15
퀀텀 3,073 ▲2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2,502,000 ▲102,000
이더리움 2,306,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2,470 ▲10
메탈 1,213 ▲6
리스크 753 ▲4
리플 3,017 ▲17
에이다 906 ▲5
스팀 227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2,450,000 ▲170,000
비트코인캐시 494,700 ▼1,600
이더리움 2,305,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2,520 ▲100
리플 3,017 ▲17
퀀텀 3,065 ▲9
이오타 232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