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범준 핀테크산업협회 토큰증권협의회장(바이셀스탠다드 대표)은 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토크노미 코리아 2024’에서 토큰증권(STO) 산업의 성장을 위한 규제 프레임 전환 및 신속한 법제화를 촉구했다.
한국형 STO를 위한 시장의 제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신 대표는 “STO는 다른 금융산업의 수단, 혹은 하위 영역이 아닌 독립된 산업”이라며 “STO 사업을 하며 가장 힘든 부분은 역설적으로 규제가 미비하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관련 입법이 명확해야 기업도 해당 규정에 따라 예측 가능한 준법 운영을 할 수 있다”라며 “현행 가이드라인 아래서는 기초자산의 종류나 발행방식, 보충성의 원칙과 같은 다양한 제약이 존재해 특정 현물자산을 제외하면 STO 발행이 사실상 어렵다”고 토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신범준 토큰증권협의회장 ‘한국형STO를 위한 시장의 제언’ 발표
기사입력:2024-06-04 20: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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