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 업무지구 6·7BL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전용 84㎡ 총 168실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일정은 이달 17일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22일부터 23일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이 들어서는 고양 덕은지구는 사실상 서울과 다름없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마포구 덕은동’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이 가깝다. 가양대교를 통해 강변북로까지 6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도 8분이면 도착한다. 이를 통해 여의도와 마곡지구 등 서울 대표 업무지구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에 특화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교통 개발 호재까지 가시화되며 더욱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기획재정부는 ‘대장-홍대선’의 실시협약을 심의·의결했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덕은지구 일대를 거쳐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까지 도달하는 노선으로 내년 착공해 오는 2031년 개통할 예정이다. 특히 ‘대장-홍대선’은 총 12개 정차역 가운데, 다수가 환승역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2호선, 5호선, 9호선 등 지하철 주요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대장-홍대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의 가장 큰 특징은 한강이 가까운 주거단지라는 점이다. 실제 이 단지는 바로 인근에 한강이 자리하며 도보권에 월드컵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위치해 ‘한강숲세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해 시세 차익에도 유리할 전망이다.
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은 2면 개방형 평면을 통해 거실의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또 대형 창호를 설치해 한강 등 수려한 자연 조망을 집 안에서 누리기에 적합한 구조를 조성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드레스룸을 통해 별도의 수납공간을 구축하는 등 공간 효율성을 한층 더 높였다. 이밖에 스마트 오븐, 식기세척기, 오브제컬렉션(냉장고+냉동고+김치냉장고) 등의 기본옵션도 제공된다.
한편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 위치하며 2025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