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샴페인 입문자도 즐길 수 있는 ‘샴프제’부터 샴페인 마니아들의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일명 ‘희귀템’인 ‘샴티제’ 라인까지 구성해 개인별 취향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프랑스 3대 와인 기사 작위인 ‘생떼밀리옹 쥐라드’ 기사 작위를 국내 최연소로 수여 받으며 세계적인 와인 전문가 리스트에 반열을 올린 송승배 세븐일레븐 와인담당MD가 전 세계 와이너리를 방문하며 확보한 12종의 샴페인을 준비해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샴페인 입문자들을 위한 상품도 준비되었다. 1846년 세 여인이 설립한 세계적인 샴페인하우스 ‘드보’의 샴페인 3종(오마주 오리지널, 오마주 블랑드 블랑, 오마주 블랑드 누아)은 업계 단독으로 세븐일레븐이 선보인다. 뛰어난 가성비와 우수한 맛으로 송승배MD가 ‘와린이(와인초보자)’들을 위한 실패 없는 샴페인으로 내세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