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피해복구 현장은 2013년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지정된 곳으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마을 배수로가 막혀 토사가 마을로 유입되는 상황이지만 대형 중장비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데다 인력 부족으로 신속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었다.
평촌마을 통장은 “며칠간 계속된 비로 마을에 토사가 유입되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사회봉사대상자들이 자기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 배수로를 말끔히 정리해 걱정을 덜게 됐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