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의 염용표 변호사가 톰슨로이터 산하 아시아 법률 전문지 ALB (Asian Legal Business)가 발표한 ‘아시아 지역 분쟁해결 우수 변호사 50인(ALB Super 50 Disputes Lawyers 2024)’에 선정됐다.
21일 율촌에 따르면 ALB는 매년 사내변호사 및 기업 법무팀의 추천을 받아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분쟁해결 변호사 50인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고객들의 추천과 600여 명의 사내변호사들이 제출한 평가 의견을 토대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중재 및 소송 전문 변호사 50인을 선정했다.
염용표 변호사는 “율촌 송무 부문의 구성원 모두와 협업해 이뤄낸 소중한 성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율촌 송무부문의 능력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기업들 간의 분쟁 해결을 위해 서로 유기적으로 협업해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