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연 소장(우측 다섯번째)과 신득성 회장(왼쪽 네번째)이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구치소)
이미지 확대보기양 기관은 무도 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 교수 요원 파견을 포함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공동 발전 및 상생 협력을 목적으로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신득성 회장은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이 앞으로 교정행정 발전에 의미있는 도움이 되고, 유도가 부산에서 더욱더 대중적이고 사랑받는 스포츠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말했다.
박수연 소장은 “향후 부산광역시유도회와의 상호 긴밀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유도의 대중화에 기여함은 물론 교도관들의 체계적인 수용 현장 대응력을 향상시켜 인권 존중과 질서의 조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