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관계자는 "'제주담음'은 2021년 ㈜오뚜기가 제주도와의 지역 상생을 도모하는 취지로 론칭한 브랜드로, 현지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제주산 원료를 활용해 제주의 특별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다"라며 "제주담음 브랜드는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제주산 흑돼지와 감자 등을 넣은 ▲제주 흑돼지카레, 제주산 온주감귤과 한라봉을 넣은 ▲제주 한라봉마말레이드, 향긋한 감귤도우에 제주 흑돼지고기와 제주산 당근 등을 풍부하게 토핑한 ▲제주 감귤도우 피자 등이 있다"라고 밝혔다.
제주담음 '제주 흑돼지 마농짜장'은 제주산 마늘을 갈아 넣은 달달한 짜장소스로, 직화로 볶은 춘장을 사용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큼직하게 썰어 넣은 제주산 흑돼지와 국내산 감자를 사용해 식감을 살렸으며, 총 250g 넉넉한 용량으로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