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150억 부당대출' 관련 김기유 전 태광그룹 의장 영장심사

기사입력:2024-10-04 14:14:31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계열사 경영진에 150억원대 부당대출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김기유(69)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4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신한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전 의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김 전 의장은 지인인 부동산 개발시행사 대표 이모(65)씨의 청탁을 받고 지난해 8월 당시 그룹 계열사인 고려·예가람저축은행 이모(58) 대표에게 150억원 상당의 대출을 실행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69.71 ▲8.02
코스닥 768.98 ▲6.85
코스피200 341.74 ▲1.0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3,946,000 ▲249,000
비트코인캐시 437,800 ▲2,500
비트코인골드 30,160 ▲30
이더리움 3,260,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5,260 ▲90
리플 718 ▲4
이오스 641 0
퀀텀 3,221 ▲2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3,964,000 ▲290,000
이더리움 3,262,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25,280 ▲120
메탈 1,275 ▲11
리스크 1,093 ▲7
리플 718 ▲4
에이다 477 ▲3
스팀 23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3,950,000 ▲280,000
비트코인캐시 436,600 ▼500
비트코인골드 31,030 0
이더리움 3,260,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25,260 ▲140
리플 718 ▲3
퀀텀 3,208 0
이오타 167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