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전북 전주의 한 빌라 옥상에서 일하던 7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8일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동·소방 당국 등은 전날 오후 1시 18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빌라 옥상에서 작업하던 70대가 11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다.
당시 A씨는 타일 작업 후 폐기물을 1층으로 내리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