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투시도.(사진=동문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7개동, 총 951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84㎡ 748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한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는 특히 문산역이 가까운 역세권과 초중고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도보학세권이라는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산역이 가까이 위치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가 위치해 12년 동안 걸어서 안심통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역세권 입지는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리기에도 탁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위치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대곡역에서 GTX-A(예정)노선으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게다가 향후 교통호재로 인해 프리미엄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KTX 파주 연장’, ‘GTX 플러스 노선안’ 등 지역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교통 호재가 지자체 주도로 계속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먼저 지난 3월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는 현재 행신역에서 끝나는 고속철도(KTX) 노선을 경의중앙선을 따라 연장해 문산까지 연장 운행하는 ‘KTX 파주 연장’ 구상안이 발표된 바 있다. 또 경기도가 4월 정부에 건의한 ‘GTX 플러스 노선안’에는 문산~금촌~삼송~건대입구~잠실~위례까지 경기 서북부와 경기 남동부를 이어주는 총 길이 60.4km의 ‘GTX-H선’ 노선안이 포함되기도 했다. 향후 H노선 개통 완료 시에는 문산에서 광화문까지 24분, 위례까지는 4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은 동문건설이 파주 문산역 일대에 조성하는 약 3000여 세대 동문 브랜드타운에 입성할 수 있는 기회로도 관심이 높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 역시 눈길을 끈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Bay 평면(일부타입 제외) 및 거실과 주방 맞통풍 설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여유롭고 트렌디한 공간(타입별 상이)을 제공해 입주민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문산의 최중심 입지에서 동문건설의 3천여 세대 브랜드타운 형성으로 문산 랜드마크 아파트 기대감이 높다”며 “역세권과 초품아 입지는 물론, 슬세권으로 누리는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다양한 개발호재, 브랜드가치 등 다양한 강점을 지닌 만큼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