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투시도.(사진=DL이앤씨)
이미지 확대보기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49가구 규모를 갖춘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으며, ▲84㎡A 728가구 ▲84㎡B 221가구 등이 공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2월이다.
DL이앤씨에 따르면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6년간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다. 주택 실수요자인 30~50대를 위한 내 집 마련의 합리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전 가구에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 주고, 시스템 에어컨, 중문 등도 무상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는 게 DL이앤씨의 설명이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내포신도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DL이앤씨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를 적용하며, 전 가구를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도 확보했다.
또 건폐율을 낮춰 동간 거리를 넓게 확보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세대 간섭도 최소화했다. 여기에 풍부한 조경까지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고, 약 7500㎡에 이르는 중앙공원과 단지 곳곳에 18개소에 달하는 다양한 정원을 선보인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