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는 대표 공식 블로그인 한국교통안전연구소를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하며, 간단한 상식부터 전문적인 정보까지 국민에게 다양한 교통안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식 캐릭터인 ‘탠주’를 활용하여 계절별·시기별 맞춤형 정보를 친근하게 제공하고, 국민 관심 이슈와 유행하는 키워드·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패러디하여 재미와 만족도를 모두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스토리를 활용한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콘텐츠 운영, SNS 소비가 높은 여행정보 제공 등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닌 소통과 공감 중심의 콘텐츠를 운영 중이며, 올해부터는 보도자료로 배포되는 내용들을 릴스를 활용해 영상 콘텐츠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고 TS는 설명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교통안전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식 변화를 통해 달성되기 때문에, SNS를 활용해 공감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진 교통안전 문화의 확산을 위해서 국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