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벼운 술자리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맥집’ 스타일의 안주 과자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메뉴인 오징어 버터 구이 맛으로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스낵이다"라며 "식감은 더욱 부드럽고 바삭하게 구현해 스낵만의 먹는 재미도 챙겼다"라고 말했다.
또 "덕분에 나만의 휴식 시간, 맥주 한 잔이나 영화 한 편을 보면서 곁들이기 좋은 스낵이다"라며 "오잉 오징어랑 버터구이칩은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9월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을 선보이며 해물맛 스낵인 ‘오잉 시리즈’를 통한 어른용 과자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은 작년 9월 출시 후 4개월만에 누적 1,000만봉 이상 판매되었으며, 올해도 월 평균 100만봉 이상 판매가 지속되고 있을 정도로 어른용 과자 시장을 이끌고 있는 대표 안주 스낵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