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본사에서 4회차 1등으로 당첨 된 유인섭씨(우)와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좌)이 축하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타이어뱅크는 지난 25일 세종시 소재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행운의 주인공으로 뽑힌 대구광역시 거주하는 유인섭씨와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유인섭씨는 지난 9월 26일 대구광역시 원대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원대점에서 타이어를 교체 후 경품이벤트에 응모했고, 이후 지난 13일 진행된 해당 이벤트 4회차 추첨에서 9월~10월 구매고객 수십만 명 중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유인섭씨는 “타이어 펑크로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엄청난 행운이 찾아왔다”며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