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경남도 산하기관 처남 채용 청탁 의혹... 경남도 "이력서 받고 파쇄"

기사입력:2024-11-29 12:57:41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 핵심 인물로 조사를 받고 있는 명태균 씨가 처남을 경남도 관련 기관 채용을 위해 지사에게 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도는 산하 기관인 경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난해 4월 자신들이 위탁 운영하는 경남지역 대학생 기숙사인 남명학사의 전문임기제 직원 채용 공고를 냈는데 명씨 처남 A씨는 5급 직원으로 최종 합격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는 명씨가 박 지사 측에게 청탁해 이뤄진 결과였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경남도는 2022년 말께 명씨 측이 박 지사 비서실에 A씨 이력서를 전달한 것은 맞지만 비서실에서 자체적으로 폐기했으며 채용은 투명한 절차로 진행됐다는 입장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29.67 ▼10.85
코스닥 675.64 ▼4.47
코스피200 321.45 ▼1.9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3,313,000 ▼566,000
비트코인캐시 660,000 ▼4,500
비트코인골드 14,930 0
이더리움 5,061,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39,050 ▼130
리플 3,273 ▼19
이오스 1,183 ▼4
퀀텀 4,692 ▼2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3,328,000 ▼730,000
이더리움 5,060,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39,070 ▼130
메탈 1,676 ▼4
리스크 1,371 ▼1
리플 3,271 ▼22
에이다 1,305 ▼5
스팀 308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3,320,000 ▼510,000
비트코인캐시 659,500 ▼4,000
비트코인골드 14,500 ▼1,000
이더리움 5,060,000 0
이더리움클래식 39,080 ▼30
리플 3,271 ▼19
퀀텀 4,668 ▼9
이오타 442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