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0월 퇴직연금 실물이전 시행 효과가 컸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퇴직연금 법인 기반을 크게 확대하며 퇴직연금 실물이전에 적극 대응해왔다. 11월말 기준 NH투자증권 퇴직연금 DC거래법인은 2,085개로, 지난해 말 대비 40% 증가한 595개 법인에 퇴직연금 신규사업자로 진입했다. DC거래법인 확대에 따라 NH투자증권 퇴직연금을 선택하는 가입자도 크게 증가했다.
이재경 NH투자증권 Retail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을 쉽고 편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퇴직연금 모바일 플랫폼과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상품과 다양한 고객 서비스로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