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권성동·윤상현·김기현·나경원 의원 등 중진 의원들은 이날 우 의장실을 항의 방문해 이같이 요구했다.
변경 명분은 집회·시위자와의 충돌로 인한 신변 안전 위협이다.
야권이 추진중인 윤 대통령 2차 탄핵안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토요일인 오는 14일 표결이 예정된 상태인데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그런데도 토요일에 상정하면 의장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이다. 민주당의 일방적 요구에 따르지 말고 국회 관계자 신변 안전을 고려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