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다음으로 ‘도쿄(16.1%)’, ‘오사카(14.7%)’, ‘삿포로(14.5%)’, ‘방콕(9.2%)’, ‘타이베이(7%)’, ‘다낭(6.4%)’, ‘나트랑(6%)’, ‘홍콩(5%)’, ‘세부(4.5%)’순으로 이어졌다. 설 황금연휴 인기 여행 지역 상위 10곳 모두 비행시간이 6시간 이내인 단거리 여행지다"라고 전했다.
인터파크 투어는 설 황금연휴 기간에도 떠날 수 있는 단거리 여행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인터파크 투어 ‘후쿠오카 큐슈 2박 3일’ 패키지는 전일정 대욕장 및 온천 이용이 가능한 호텔에 숙박한다. 설 연휴 기간 묵은 피로를 날리기 위해 온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장수의 신을 모시는 ‘다케오신사’, 춤추는 학의 성이라고도 불리는 ‘가라츠성’, 송림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가가미야마 전망대’ 등 주요 관광지도 둘러본다. 호텔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호텔석식뷔페 2회와, 장어덮밥 등 현지식도 함께 제공한다.
‘방콕 파타야 3박 5일’ 패키지는 방콕 파타야 핵심 명소 관광과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설 연휴 기간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 상품이다. 방콕의 가장 오래된 사원 ‘왓포사원’과 ‘황금절벽사원’ 등을 방문한다. 또한 파타야의 시그니처 쇼인 ‘알카자쇼’ 또는 ‘콜로세움쇼’를 관람한다. 짜오프라야 리버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덴타이 크루즈 탑승과,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의 스노쿨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체험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