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휠라코리아(주)(대표 김지헌)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는 새해를 맞이해 동심을 자극하는 돌고래의 매력을 담은 ‘스키퍼 돌핀(SKIPPER. Dolphin)’ 러닝화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휠라 키즈는 ‘Dive into the fantasy(환상 속으로)’라는 콘셉트 아래 은빛 돌고래를 연상시키는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담은 스키퍼 돌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특유의 패션 센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에이터 수사샤와 딸 에트나, 이브가 함께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화보 속 수사샤는 딸들과 함께 스키퍼 돌핀을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였는데 때로는 신비롭게, 때로는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은은한 광택감의 실버 포인트와 부드러운 곡선이 매력적인 스키퍼 돌핀은 아웃솔의 유선형 디자인과 플래그 포인트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또 슬립온 타입으로 제작되어 아이들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편리함까지 갖췄다. 사이즈는 170부터 230까지 출시되었으며 색상은 퍼플, 민트, 실버, 블랙으로 여아와 남아 모두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또 같은 라인으로 토들러 모델도 실버, 핑크, 블루 3컬러로 선보이며 사이즈는 130부터 160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스키퍼 전 라인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휠라 키즈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골든듀, ‘을사년’ 새해 맞이 ‘뱀 골드바’ 출시

골든듀(대표 이필성)에서 2025년 ‘을사년(乙奢年)’을 맞이하여 뱀을 모티브로 한 골드바 2종을 출시했다.

2025년 ‘을사년(乙奢年)은 육십 간지의 42번째인 ‘푸른 뱀의 해’이다. 을사년의 을(乙)은 희망과 성장을 뜻하는 푸른색을 뜻하며, 뱀(巳)은 예로부터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졌다. 따라서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은 지혜로운 변화,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희망찬 한 해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을사년을 맞아 골든듀에서 특별 제작한 뱀 골드바 2종은 모두 24K 순금(999.9%) 소재이며 100g/37.5g 총 두 가지 중량으로 출시되었다. 어미 뱀과 새끼 뱀이 꽃이 핀 들판 위에 앉아 마주보고 있는 모습을 담은 디자인으로, 다복의 상징처럼 화목한 뱀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골든듀는 2025년 뱀 골드바를 출시하며 새해에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바라는 뜻깊은 의미를 담은 새해 선물이나 십이간지 골드바를 수집하여 기념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오는 1월 10일부터 30일까지 전국 골든듀 백화점 매장과 예술의전당점에서 뱀 골드바 및 일반 골드바 100g 구매 시 백화점 상품권 3만원 증정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샥즈, CES 2025서 차세대 오픈형 이어폰 2종 공개

샥즈(SHOKZ)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최신 오픈형 오디오 제품 2종을 발표하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CES 2025에서 처음 공개된 ‘오픈핏 2(OpenFit 2)’는 프리미엄 완전 무선 오픈형 이어폰으로, 샥즈의 최신 ‘듀얼 부스트(DualBoost)’ 기술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사운드 성능을 자랑한다. 초대형 저주파 드라이버와 고주파 드라이버로 구성된 두 개의 독립 스피커를 통해 풍부한 저음과 선명한 중고음을 모두 구현하며, 음악 속 섬세한 디테일까지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Shokz OpenBass™ 2.0 기술로 저주파 진동을 귀로 직접 전달해 생동감 넘치는 오디오 경험을 선사하며, 물리 버튼과 터치 컨트롤을 결합한 업그레이드된 제어 시스템 도입을 통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귀의 곡선을 고려한 디자인과 유연한 니켈-티타늄 합금을 적용해 안정적으로 밀착되는 착용감을 제공하며, 9.4g의 초경량 설계로 일상, 여가, 업무 등 다양한 환경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