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방송이슈] 리본카, ‘설맞이 특가왔설’ 타임딜 진행 外

기사입력:2025-01-14 12:29:52
[로이슈 편도욱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증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최대 4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설맞이 특가왔설’ 타임딜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21일간 진행되는 이번 타임딜은 새해를 맞아 중고차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리본카는 파격적으로 직영인증중고차 100대를 엄선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임딜에서는 ▲아반떼 ▲K3 ▲셀토스과 같은 인기 모델부터, 고급 차종인 ▲벤츠 E클래스 ▲BMW X3 ▲G90까지 준비됐다. 또한, ▲레이 ▲쏘나타 ▲카니발 등 경차, 세단, SUV를 아우르는 다양한 차종의 직영인증중고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벤츠 GLC클래스의 경우 최대430만 원까지 할인되어 눈길을 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계약한 후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권이 증정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본카는 세계적인 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가 인증한 직영 중고차 리컨디셔닝 센터에서 특허받은 정밀점검기술(AQI)을 통해 고품질 직영인증중고차를 선보이고 있다. 차량 구매 후 충분히 타보고 구매 여부를 확정할 수 있는 ‘8일 안심 환불 서비스’, 중고 차량의 실내 냄새를 측정하고 개선하는 ‘냄새 케어 서비스’, 180일 동안 수리 및 교체를 받을 수 있는 ‘연장보증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먼키-교촌치킨 차세대 매장용 디바이스 테이블오더·미니 키오스크 공동개발 협약

푸드테크 선도기업 먼키가 국내 대표 상생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주)와 손잡고 차세대 매장용 디바이스 개발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하고, 매장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양사의 전략적 협력이다. 먼키는 자체 개발한 테이블오더, 미니 키오스크를 교촌에 공급해 차세대 매장 운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전망이다.

먼키가 선보인 무선 올인원 테이블오더, 미니 키오스크는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스탠드, 선을 하나로 통합한 혁신적 디자인으로, 매장 설치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공사가 필요 없는 무선 솔루션은 매장 운영자의 부담을 줄이고, 고객에게는 빠르고 매끄러운 주문·결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3중 안전센서를 탑재한 무선 기술력은 합선 화재·배터리 폭발 위험을 원천 차단해 안전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은 먼키만의 독보적 강점이다. 타사 대비 3배 긴 사용시간의 수퍼배터리와 3개 배터리가 동시 충전되는 수퍼충전기로 충전 업무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0.1초 초고속 반응 속도와 HW·SW 통합개발로 기존 테이블오더가 가진 느림·버벅임·끊김·주문 누락 및 결제 오류를 최소화해 매장과 브랜드의 고객 신뢰를 강화한다.

먼키의 개발팀은 국내 IT 역사에 큰 전환점을 마련한 최고의 기업에서 활약한 글로벌 개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 아이리버 CEO이자 옥션의 플랫폼 설계자였던 김혁균 대표와 함께 아이리버 미키 MP3 개발의 주역인 황덕수 전 아이리버 CTO를 비롯한 핵심 개발진이 하드웨어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다. 또한, 옥션에서 개발 총괄로 수조 원의 거래를 무장애로 처리한 경험을 가진 임상석 CTO 등 소프트웨어 개발진이 참여하여, 5년간의 연구와 2년의 집중 개발, 2만번의 정밀 튜닝을 통해 세계 최초 무선 올인원 테이블오더 기술과 디자인 특허를 획득했다. 이 디바이스는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혁신성과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페덱스, 국내 첫 전기차 도입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이 국내에 전기차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페덱스는 서울과 부산의 교통 혼잡 지역에서 소화물 수거 및 배송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차의 최초 PBV인 전기화물차 ST1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6대를 시작으로, 올해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이 차량은 적재중량이 1톤에 달하며, 완전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317km에 이른다. 예상되는 주행거리와 계획된 루트를 바탕으로 디젤 차량과 비교했을 때, 차 한 대 당 연간 약 7 MT(메트릭 톤)의 배기가스를 줄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페덱스 관계자는 “이번 도입은 국내 탄소 배출 저감과 2040년까지 탄소 중립 운영이라는 자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도약이다. 또한, 2040년까지 배기가스 제로 택배 픽업 및 배송 차량으로 전환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동시에, 밀집된 도시 환경에서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덧붙였다.

이번 전기차 도입은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한국의 목표와도 일치한다. 페덱스는 전기차 도입 외에도 항공기 현대화, 지속 가능 연료, 효율적인 시설, 탄소 포집 연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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