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신영철 사회복지사가 최근 발간한 ‘나는 기업 사회복지사다’ 책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쓰오일)
이미지 확대보기에쓰오일은 2007년 회사에 합류한 신영철 사회복지사가 17년간의 생생한 사회공헌 업무 경험을 기록에 담아 최근 ‘나는 기업 사회복지사다’ 책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사회공헌 업무를 17년간 담당한 신영철 사회복지사의 경험담은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특히 사회복지사로서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정성 있게 실천해 옴으로써 많은 비영리 파트너 단체들과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해 올 수 있었다고 한다.
신영철 사회복지사는 “기업 사회공헌(CSR) 담당자, 현장 사회복지사 그리고 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는 예비 사회복지사들에게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