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화상 피해자 의료비·자립지원 1억5천만원 후원

기사입력:2025-04-03 15:58:32
3일 서울 영등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 S-OIL 방주완 CFO(왼쪽)과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 허준 이사장(오른쪽)이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쓰오일)

3일 서울 영등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 S-OIL 방주완 CFO(왼쪽)과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 허준 이사장(오른쪽)이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쓰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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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3일 서울 영등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허준)에 저소득 가정의 화상 피해 환자 치료와 자립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환자 10명에게 치료비로 1인당 1000만원씩 총 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 화상 피해 환자가 직접 화상 치료를 돕는 압박옷을 제작하고, 화상 안전 및 인식 개선 강의를 진행하는 등 환자의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데 5000만원이 지원된다.

에쓰오일은 화상 환자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2021년부터 한림화상재단과 함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에쓰오일이 지원한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의 화상 피해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치료를 통해 화상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쓰이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화상 피해 가족들이 걱정 없이 치료를 받고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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