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피부는 여성에 비해 수분 함량은 절반 이하로 떨어지며 피지 분비량은 세 배 가까이 많다. 피지와 땀 분비량이 많아지는 여름에는 피부 내 수분 함량은 더욱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여름철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킨과 로션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때문에 남성용 스킨과 로션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유분을 줄임과 동시에 수분을 채워줄 수 있는 레이블옴므 4IN1 케어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4IN1 케어세트의 구성품 ‘비타 서플라이 토너 앤 미스트’는 세안 후 토너(스킨)로 사용하여 피부 결을 정돈하며,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려 수분을 공급하는 미스트로도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스킨이며, 기존 남성화장품의 독한 향과 달리, 은은한 향으로 여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올인원 페이스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더해져 보습력을 높인 올인원 로션으로, 끈적이지 않게 수분을 채워주기에 무거운 제형에 거부감을 느끼는 남성들의 선호도가 높다. 스킨도 사용하지 않는, 정말 단 하나만 사용할 수 있는 남성들에게 권하는 올인원 화장품이다. 두 가지의 제품은 모두 열한 가지의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여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과, 제품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한편 레이블옴므 4IN1 케어세트는 두 가지의 본 제품과 함께 선물용 쇼핑백까지 포함하고 있어, 선물용 화장품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진수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