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양곤 미얀마플라자에 코리아비즈니스센터 개소

사무실서 논스톱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2016-11-22 13:52:59
[로이슈 전용모 기자]
미얀마 출장 시 사무실이 없어 애로를 겪었던 기업 관계자나 투자자들이 앞으로는 일체의 비즈니스 서비스가 완비된 사무실에 머무르며 시장조사 및 기초 법률자문 등 논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법무법인(유) 율촌(대표 변호사 우창록)은 22일 양곤 미얀마플라자 7층에 코리아비즈니스센터를 개소했다. 율촌은 코리아비즈니스센터 개소와 함께 양곤 사무소도 미얀마플라자로 이전했다.

율촌은 이날 미얀마 양곤 멜리아호텔에서 미얀마 NLD(민주주의민족동맹, 현 집권당)의 우띤우(U Tin Oo) 당수, 우한따민(U Han Thar Myint) 중앙당 비서, 유재경 미얀마 대사, 안재용 양곤 코트라 관장, 이달곤 전 행안부 장관 등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오픈식을 가졌다.
(앞줄왼쪽부터) Htun Thanda 미얀마 변호사, 우창록 대표 변호사,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뒷줄) Htet Htet(비서), Amy Tun Nwe(비서), Kyaw Ko Ko(회계), 강수구 변호사, 이근재 수석 전문위원/아래 사진 내부전경,(사진제공=율촌)

(앞줄왼쪽부터) Htun Thanda 미얀마 변호사, 우창록 대표 변호사,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뒷줄) Htet Htet(비서), Amy Tun Nwe(비서), Kyaw Ko Ko(회계), 강수구 변호사, 이근재 수석 전문위원/아래 사진 내부전경,(사진제공=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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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록 대표 변호사는 기념사를 통해 “업무 공간이 없어 출장 중 업무에 곤란을 겪었던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출장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접근이 용이한 비즈니스 중심지에 율촌 양곤사무소와 코리아비즈니스센터가 함께 위치해 있어 보다 편리하고 원활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율촌 미얀마 양곤사무소에는 강수구 변호사와 이근재 수석전문위원이 상주하면서 미얀마 현지 변호사들과함께 비즈니스 및 법률 자문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율촌의 동남아팀 소속 변호사들과도 분야별 사안에 따라 협업을 추진하여 수준 높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율촌은 신흥시장과 유럽, 미국 등지에서 탁월한 업무 능력을 보인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아시아 법률전문 미디어인 아시안리걸비즈니스(ALB)로부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외분야 로펌(Overseas Practice Law Firm of the Year)’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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