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철 도의원 귀국과 동시에 그를 향한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김학철 도의원 귀국에 앞서 그는 충청도 지역에도 물난리로 재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북권 의원들과 함께 외유성 출장을 떠나 도마 위에 올랐다.
문제는 이 같은 질타에 김학철 도의원은 조기 귀국을 약속하면서도 그의 발언이 국민들의 심기를 불편케 했다.
특히 김 도의원은 이 같은 출장에 비난하자 오히려 역으로 국민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한 매체가 공개한 음성에 따르면 김 도의원은 국민들에게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인 ‘레밍’이라고 빗대어 물의를 빚고 있다. 이에 대해 민심은 “사과는 못할 망정 막말이라니”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즉각 김학철 도의원 귀국에 앞서 그와 함께 3명을 이번 논란과 더불어 제명하는 조치를 취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번 발언 논란에 대해 "일부 발언이 교묘하게 편집된 것 같아 억울한 부분이 있지만,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국민에게 상처 준 것을 반성한다"고 말했다 / YTN방송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김학철 도의원 귀국, 엎질러진 물...수습 나섰지만 '곤혹'
기사입력:2017-07-23 00: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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