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을 앞두고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겨울 아우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일찌감치 찾아온 추위에 서둘러 따뜻한 외투 장만에 나선 고객 수요에 맞춰 다운재킷부터 다운베스트, 코트, 후드집업까지 다양한 패션 상품을 폭넓게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주축으로, 남성 및 여성복, 영캐주얼, SPA 브랜드 등 다채로운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30% 할인 및 구매 금액별 할인 등 실속 혜택을 제안한다.

먼저, 구매 금액별 가격 할인 행사는 ‘빈폴 아웃도어’, ‘노스페이스’, ‘스케쳐스’, ‘팀버랜드’, ‘에잇세컨즈’ 등이 동참한다. 특히 ‘빈폴 아웃도어’에서는 오는 12일까지 대표 겨울 상품 라인인 벤치다운 및 도브다운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9만원까지 가격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커버낫’, ‘지이크 파렌하이트’, ‘MLB’, ‘리복’ 등은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덜고자 아우터를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커버낫’은 오는 6일까지 아우터 상품 최대 30%, 스웨트셔츠 최대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이크 파렌하이트’, ‘MLB’ 등도 일부 아우터 상품을 재고 소진 시까지 30% 인하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로엠’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버액션토끼’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상품을 오는 8일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눈길을 끈다. 원피스부터 가디건, 로브가운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했으며, ‘토끼토끼 후디로브’, ‘이불 밖은 위험해SET’는 각각 4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올 겨울 길고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면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고루 갖춘 아우터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입동을 앞두고 알뜰 쇼핑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기획전인 만큼 타임스퀘어에 오셔서 합리적인 가격에 겨울 아우터 장만하시고 따뜻한 몰링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