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연말 네트워크 호소통 대책)
이미지 확대보기KT는 네트워크관제센터를 비롯한 전국 주요 현장에 일 평균 350여명의 근무 인원을 투입하여 24시간 특별 관제를 수행하고 실시간으로 트래픽 과부하 등 이벤트 발생 감시를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긴급 출동복구하는 긴급복구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KT는 타종과 해돋이 장소를 비롯하여 연말연시 인파가 몰리는 전국의 주요 인구 밀집 지역 146곳을 네트워크 특별 관리 지역으로 지정하여, 이동식기지국 총73식을 추가하고 기지국 용량 증설 등 사전 네트워크 품질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연말연시 사이버 공격을 대비하여 디도스 공격 실시간 감시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크리스마스 선물 발송’, ’새해 인사’ 등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유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여 고객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KT INS(Intelligent Network Service) 본부장 김영식 전무는 "올해도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철처한 네트워크 품질관리와 실시간 감시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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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