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1999년에 설립된 로보티즈는 제어기, 센서모듈과 로봇 관리 소프트웨어에 강점을 가진 국내 로봇 개발 기업이다. 로보티즈가 개발한 ‘엑추에이터(동력구동장치)’는 국내외 기업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3월에도 웨어러블 로봇업체인 ‘에스지로보틱스’와 협력하는 등 로봇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로봇 사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투자와 협력은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