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연에프엔씨가 운영하는 서울식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12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18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육수당은 부산 지역 매장 오픈 활성화와 지역 예비창업자들에게 육수당 브랜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산 창업박람회는 매년 약 3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정도로 부산 및 경남 지역 예비 창업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경남권 최대 창업박람회로 올해도 약 150여 개 업체, 350부스 규모로 진행, 예비 창업주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육수당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육수당이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간편한 조리 방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라는 점과 타 외식업체와 차별화되는 본사 차원의 수준 높은 밀착형 매장 관리 등으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한 상담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1대1 창업상담을 실시, 육수당 창업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