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No 플라스틱, Yes 글라스’ 아이디어 공모 SNS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2018-08-07 21:04:48
‘No 플라스틱, Yes 글라스’ 아이디어 공모 SNS 이벤트. (사진=삼광글라스)

‘No 플라스틱, Yes 글라스’ 아이디어 공모 SNS 이벤트. (사진=삼광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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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이정희)는 전세계적인 플라스틱 사용 절감 움직임에 따라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대신 유리를 사용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SNS 이벤트를 8월 7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No 플라스틱, Yes 글라스’ 아이디어 공모 SNS 이벤트는 환경오염의 주 요인으로 꼽히는 플라스틱 대신 위생적이고 재활용 가능한 유리 소재로 대체하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고 함께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삼광글라스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글라스락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페이지를 팔로우하고,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대신 유리를 사용하는 팁 혹은 플라스틱을 대신 할 수 있는 유리 제품 아이디어를 댓글로 남겨 공유하면 된다.
각 채널별로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3명에게는 글라스락 홈세트를 상품으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20명씩 총 60명에게 여름철 활용하기 좋은 글라스락 쉐이커(30명)와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상품권(30명)을 증정한다.

플라스틱 대비 환경성과 위생성에서 우수한 글라스락은 삼광글라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완성된 ‘템퍼맥스(TEMPERMAX™)’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안전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고, 디자인은 물론 보관까지 편리해 전세계 90여 개국 이상에서 약 5억개 이상 누적 판매된 유리밀폐용기 전문 브랜드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근 세계적으로 비닐,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이슈가 커지고 특히 국내의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플라스틱 안 쓰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SNS 이벤트 외에도 앞으로 플라스틱 대신 유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생활 속에서 비교적 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소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알리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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