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락,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 (사진=삼광글라스)
이미지 확대보기‘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은 전세계적으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플라스틱 폐기물 오염의 심각성을 대중들에게 알려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과 건강에 안전한 유리 소재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삼광글라스는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을 통해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야기되는 환경 문제와 미세 플라스틱 이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높은 재활용률과 위생성으로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각광받는 유리 제품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삼광글라스는 이번 캠페인 활동에 글라스락 밀폐용기와 텀블러 등 총 3천여 개 수량의 유리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하반기 동안 지속적으로 공식 SNS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와 글라스락 제품 증정 등 대체 소재 활용을 위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삼광글라스는 올해 비영리 공익법인 녹색병원과 함께 하는 ‘환경호르몬 프리(free) 캠페인’을 통해 글라스락 제품 1만 2천 개를 지원하기도 했다. 녹색병원에 지원된 제품들은 소아과 이용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플라스틱 용기 교환 행사 등에 활용되고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