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쇼핑)
이미지 확대보기11월에는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제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이에,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기대심리가 맞물려 11월은 쇼핑의 달이라고 불릴 정도로 쇼핑의 열기가 뜨거우며, 이에 롯데아울렛도 ‘골든 위크’를 준비했다.
올해로 3번째로 열리는 롯데아울렛의 ‘골든 위크’는 연중 주말 평균 매출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매출을 올리면서 명실상부 롯데아울렛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골든위크와 더불어,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11월 2일(금)부터 8일(목)까지 ‘골프웨어 초특가전’을 통해 타이틀리스트 16/17년 가을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며, ‘헤지스 가을 겨울 클리어런스 행사’를 통해 전품목 30%+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우선,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이천점, 동부산점, 김해점 4개 점포에서는 골든티켓을 소지한 고객에 한해 점 내의 놀이기구 이용권과 식음료 브랜드 무료/할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골든티켓은 네이버에서 롯데 아울렛을 검색하면 나오는 교환권을 방문 점포의 사은행사장에서 교환하면 수령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11월 3일(토) 오후 2시에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남자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브랜드 폴햄 매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노윤철 영업 3본부장은 “롯데아울렛 ‘골든위크’는 1년에 단 1번 있는 대형행사인만큼 참여 브랜드부터 할인률, 이벤트까지 많은 준비를 했다”며, “앞으로도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흥미로운 행사를 기획해 쇼핑의 즐거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