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클은 곱슬 헤어처럼 생긴 양모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보온성을 지닌 데다 개성 있고 트렌디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이번 시즌 가장 핫한 소재로 손꼽힌다. 제로투세븐은 이러한 부클 소재를 접목한 겨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의 ‘포근한수면티셔츠’는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크림, 핑크 등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다양한 하의와 무난하게 코디할 수 있다. 또 알로앤루 ‘포근해피맨투맨티셔츠’는 머스터드 옐로우 컬러와 앞부분의 알로 캐릭터가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캐주얼한 룩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타일리시 토들러·키즈 패션 브랜드 포래즈(FOURLADS:)의 ‘퍼릴 퍼 점퍼’는 세련되고 포근한 이미지를 동시에 지닌 여아용 제품이다. 밝은 톤의 핑크색 컬러가 멋스럽고 안감에 패딩 솜을 얇게 넣어 보온성도 우수하다. 또 포래즈 ‘라이큐 퍼 베스트’는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롱 기장으로 폭신하고 부드러운 소재가 돋보인다. 톤 다운된 핑크 컬러와 안감의 도트 무늬 디자인이 럭셔리하면서도 깜찍한 느낌을 준다. 원피스, 청바지 등과 함께 착용하면 러블리한 초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남녀노소 부담 없이 입기 좋고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은 부클 소재 아이템이 패션업계에서 FW 시즌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며 “성인 패션 트렌드가 유아동 업계로도 이어져 부클 소재를 접목한 아우터, 베스트, 상하복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래즈와 알퐁소는 인스타그램 부클소재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8일부터 14일까지며 16일 당첨자를 발표해 각 브랜드의 18FW 부클소재 겨울 점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