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총 상금 3만달러 규모 오디션 글로벌 대회 개최

기사입력:2018-11-22 18:58:37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다음달 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상암동 소재 OGN e스타디움 GIGA아레나에서 'AUDTION 2018 THE WORLD CLASS TOURNAMENT'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종주국인 한국을 비롯해 1회대회 우승국인 인도네시아, 대만, 중국, 태국 등 5개국에서 30명의 선수(국가별 6인 대표)가 실력을 겨룬다. 종목은 개인전과 국가전으로 나뉜다.

개인전에서는 30명이 6명씩 1개조를 이뤄 경기하며, 각 조에서 점수가 높은 선수들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최종 라운드인 3라운드에서 6명이 1위를 놓고 겨루게 된다. 국가전은 나라별로 1명씩 나와 총 6라운드를 치른 뒤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성적이 좋지 않은 국가라도 다음 라운드에서 선전하면 얼마든지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총 상금 규모는 3만달러고 개인전 1위에 5000달러, 국가전 1위에 1800달러를 수여한다.
관람객들은 선수들의 경기를 보는 것뿐만 아니라 번외 경기로 치러지는 '3대3 매치'를 통해 친구와 팀을 꾸려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청자 중 총 6팀(18명)을 추첨해 진행할 예정이다. 번외경기의 총 상금은 180만원으로 우승팀에 90만원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남·여 관램객이 2인1조로 팀을 꾸려 게임 내 커플모드에 도전하는 번외 경기도 열린다. 서로의 합을 잘 맞춰 게임을 플레이해야 커플을 맺을 수 있다. 커플 달성에 성공한 팀들은 점수에 따라 18k 골드 커플링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관람객 전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오디션 쿠폰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명품백, 다이슨 공기청정기, 고급 LED 마스크, 에어팟, 미니언즈 스피커, 명품 주얼리 등 풍성한 경품도 지급한다. 참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6일까지 가능하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만 14:1 경쟁률의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가 가려질 정도로 열기가 대단하다"며 "단 한번의 키 입력 실수가 승패를 가를 정도로 긴장감 있게 펼쳐지는 오디션 대회의 재미를 많은 게이머들이 직접 참관해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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