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안양호계 두산위브’ 견본주택 29일 개관

기사입력:2018-11-27 17:56:12
안양호계 두산위브 투시도.(사진=두산건설)

안양호계 두산위브 투시도.(사진=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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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두산건설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짓는 ‘안양호계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37층, 8개동 총 855가구로 구성된 재개발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36㎡ 20가구 △43㎡ 5가구 △59㎡ 15가구 △70㎡ 159가구 △84㎡ 215가구 등 414가구다. 전세대가 국민주택규모인 84㎡ 이하의 중소형 실속 평형으로 설계돼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재개발단지인 만큼 기존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반경 1km내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이 있고, 평촌신도시가 가까워 이곳에 마련된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나 학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을 살펴보면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직선거리로 1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 사당역까지 20분대 이용이 가능하다. 교통호재도 예상된다. 금정역의 경우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도 추진 중이며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간 복선전철(37.1㎞)도 호계사거리 일대에 조성될 계획이다.

안양호계 두산위브 단지 내에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이 4개소가 조성된다. 또 배드민턴장 및 다양한 체력단련시설을 갖춘 주민운동시설과 휴게공간 등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길이 약 380m의 산책로 겸 순환형 조깅트랙을 설치하는 등 건강 친화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안양호계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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