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주얼리 브랜드 알라인(alainn)이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특별한 기부 마켓인 ‘마켓&올스타전’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펼쳐지는 마켓&올스타전은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기부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소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온 소녀시대 서현과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그리고 입소문컴퍼니가 그 취지를 함께 한다.

라이프스타일을 리드하는 다양한 분야의 핫 인플루언서들과 40여 개의 인기 브랜드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기부 마켓 수익금의 일부와 참가 업체 및 고객의 자율 기부금, 그리고 현장 기부금 등이 승일재단을 통해 루게릭 환우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알라인 관계자는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뜻 깊은 기부 마켓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알라인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라인은 온라인 공식 사이트와 신라 온라인 면세점, 현대 온라인 면세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9층 오프라인 면세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