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에 따르면 알로앤루, 포래즈가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봄 점퍼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특수가공법과 정전기 방지 원단으로 만든 신소재를 접목했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에 착용할 수 있는 점퍼류에 적용,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는 SS시즌 봄 점퍼 4종류에 안티더스트(Anti-Dust) 소재를 적용했다. 안티더스트 소재는 특수 가공법 중 하나인 ‘방진 가공’으로 만들어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갖췄으며 정전기 방지에도 탁월하다. 또 내구성과 보온성이 우수해 일교차가 큰 봄 아우터에 적합하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오염 물질을 차단하는 기능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며 “알로앤루, 포래즈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봄철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티더스트, 코어 딜라이트 소재 점퍼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