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한복 컬렉션을 출시했다. 남아 2종, 여아 2종으로 구성된 한복 컬렉션은 우수한 보온성과 착용감이 특징이며 일상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알로앤루의 ‘체크바둑이’ 남아 한복은 상의에 퍼(Fur) 안감을 적용해 따뜻하며, 하의는 발목을 감싸는 듯한 밴딩으로 마무리해 착용감이 좋다. 체크 패턴과 알로 캐릭터 디자인이 아이들의 귀여운 매력을 살려준다. ‘핑크 사랑이’ 여아 한복은 기존의 전통적인 한복을 세련되게 변형했으며, 평소에는 원피스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플라워 프린트와 핑크 레이스 스커트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주고, 세트로 구성된 모자를 함께 착용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쇼핑플랫폼 제로투세븐닷컴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설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100명에게 2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선착순 30명에게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선착순 20명에게는 8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등의 혜택을 주는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준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알로앤루 한복 컬렉션은 출시 직후부터 고객의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인기 사이즈는 판매율이 높아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며 “제로투세븐닷컴의 설빔 스페셜 기획전을 통해 올 구정,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