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조민)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도미노피자와 ‘사탕보다 더 맛있는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좋은사람들은 연인들의 대표적인 기념일인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인기 아이템인 커플 속옷은 물론, 보다 색다른 선물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특히, ‘화이트데이는 사탕’이라는 공식을 깨고 커플이 함께 맛있고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외식업계 대표 브랜드인 도미노피자와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일)까지 좋은사람들 공식 온라인몰과 예스·섹시쿠키·리바이스 바디웨어 등 자사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할 경우 ‘도미노피자 25%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도미노피자 신제품인 ‘더블크러스트 이베리코 피자’ 시식권을 증정한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박미경 과장은 “최근 화이트데이와 같은 기념일에 사탕이나 초콜릿 등 전통적인 선물보다 새로운 아이템을 찾는 커플들이 늘고 있다”며, “좋은사람들의 커플 언더웨어와 함께 나눠먹는 도미노피자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로맨틱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