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짱은 오리지널 짱구의 단맛 대신 콘버터맛 시즈닝과 치즈가루를 넣어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옥수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카옌페퍼로 약간의 매콤한 맛도 추가해 풍부한 맛을 더했다.
이번 제품은 프렌즈밥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패키지 디자인에 멕시칸 스타일의 ‘무지’와 ‘콘’ 캐릭터를 적용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바삭한 식감과 시즈닝이 잘 어우러진 신제품 프렌즈짱의 소비자가는 1,500원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수브랜드들이 소비자에게 새롭게 각인될 수 있도록 콜라보와 이색적인 맛의 적용 등 다양한 시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