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최신규 회장 백수연 비용, 손오공과 관계없어”…개인법인서 비용 처리

기사입력:2019-04-09 11:00:4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완구 회사 손오공이 9일 최신규 전 회장의 백수연 행사 진행에 대한 YTN의 보도를 반박했다.

손오공은 이날 이와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백수연은 최 전 회장의 개인 법인에서 가수금 반제로 처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 손오공과는 관계가 없다”라고 밝혔다.

YNT은 최 전 회장의 백수연과 관련해 ‘지난 2011년 손오공의 대표이사로 재직할 때 계열사 자금을 개인 용도로 썼다’고 보도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손오공은 “백수연 당시 가수금 반제로 처리한 주체는 최 전 회장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회사(초이락게임즈)였다. 이 회사는 최 전 회장이 부동산을 처분해 사재로 운영하던 개인 법인이었으며, 손오공 계열사도 아니다”라면서 “백수연 당시 손오공 직원을 동원하지도 않았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49.78 ▼21.79
코스닥 774.49 ▼4.69
코스피200 353.93 ▼2.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6,634,000 ▲82,000
비트코인캐시 462,800 ▼500
비트코인골드 32,520 ▼110
이더리움 3,522,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7,090 ▲80
리플 803 ▼4
이오스 705 ▲2
퀀텀 3,491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6,641,000 ▲126,000
이더리움 3,519,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27,030 ▲60
메탈 1,407 ▼2
리스크 1,233 ▼7
리플 803 ▼4
에이다 524 ▼1
스팀 256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6,626,000 ▲97,000
비트코인캐시 463,000 ▼700
비트코인골드 31,550 ▼1,150
이더리움 3,520,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7,160 ▲120
리플 804 ▼3
퀀텀 3,499 ▼1
이오타 187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