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박호진)는 4월 19일 부산지부에서 ㈜신선산업(대표 이영철)와 취업취약계층(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선산업은 선박, 전처리 도장(塗裝) 전문업체로 STX조선해양과 협약을 통해 지역의 견실한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박호진 지부장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정착에 큰 도움이 되어주신 이영철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법무보호대상자의 성실한 근무를 통해 신선산업과 대상자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영철 대표는 “뜻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기업 내 인력 충원 시 공단 추천 인재를 우선 고용하고, 보호대상자의 원활한 직장적응을 위해 건전한 사업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