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마키노차야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 달 동안 ‘가정의 달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중 매장에 방문하는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 고객 및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상 요금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7개월 이하의 영유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평일 런치의 경우 성인 1인의 정가 29,900원에서 할인 받으면 약 15,000원에 신선한 회와 초밥류의 해산물은 물론 튀김요리, 철판요리, 한식 등 전문 셰프가 직접 만든 다양한 음식을 식성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이 늘어나는만큼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마키노차야는 생물 위주의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씨푸드 뷔페 메뉴를 제공하는 글로벌 레스토랑 브랜드로, 국내 최초의 레스토랑 평가서인 ‘블루리본 서베이’에도 소개되며 맛과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마키노차야는 신선한 재료 수급을 위해 매일 새벽 엄선한 해산물을 공수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산지 직송으로 조달하고 있으며 지난 4월 400평, 420석 규모로 새롭게 오픈한 광교점을 비롯해 역삼점과 판교점을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 매장에서 동일하게 진행된다.

신분증이나 본인 확인이 가능한 기타 서류를 지참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벤트 대상자가 아닌 일반 고객들은 할인카드나 소셜커머스 할인쿠폰, 네이버예약 등 기존의 할인혜택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마키노차야 관계자는 “가정의 달 행사로 지출이 급격히 늘어나는 달인만큼,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부담없이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