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운정 ‘H Blue Playground’.(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현대건설은 ‘2019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에서 힐스테이트 운정의 ‘H Blue Playground’를 출품해 국내 공동주택 작품 중 유일하게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H Blue Playground’는 파도의 물결 모양을 모티브로 삼아 다양한 경사의 놀이 마운딩과 네트 형태의 자유곡선형 놀이시설물이 어우러진 어린이 놀이터다.
또 생동감 있는 파란색으로 채색된 놀이기구와 바닥이 아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독창적인 디자인이라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조경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의 상품을 개발하고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특화된 놀이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