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빌리브 트레비체’ 견본주택 31일 오픈

스카이 브릿지 커뮤니티 시설, 대형 마스터룸 등 선봬 기사입력:2019-05-31 14:36:54
빌리브 트레비체 투시도.(이미지=신세계건설)

빌리브 트레비체 투시도.(이미지=신세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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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신세계건설은 광주광역시에 들어서는 최고급 아파트 ‘빌리브 트레비체’의 견본주택을 31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아파트는 서울의 최고급 주거단지 ‘트리마제’, ‘갤러리아 포레’, ‘아크로리버파크’처럼 품격 높은 편의를 누릴 수 있는 데다 최고급 설계로 나오는 하이엔드 주거상품이다.

특히 서울은 각종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10억 이상 고가 주택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어 관심이 커지는 모양새다. 광주의 경우도 고가 주택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지만 그동안 하이엔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었던 탓에 ‘빌리브 트레비체’ 분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260-7번지에 들어서는 빌리브 트레비체는 지하 4층~지상 35층, 전용면적 136~205㎡ 총 122가구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이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136㎡ 70가구 ▲137㎡ 14가구 ▲139㎡ 32가구 ▲190㎡ 4가구 ▲205㎡ 2가구다.

특히 신세계건설만의 시공 노하우를 살려 그동안 광주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급 주거상품으로 구성했다. 그 중에서도 신세계건설은 서울 상위 1%로 평가받는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조식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등 품격 높은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비규제지역인 만큼 청약 제약도 적다.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5년 내 주택 당첨 이력 등과 무관하게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또 전용면적 85㎡ 이상으로만 구성돼 100% 추첨제이며, 가점이 부족한 경우에도 당첨을 노려볼 만하다.

청약 일정은 6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14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25~27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기대와 명성에 걸맞은 최고급 특화 설계로 나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이엔드 주거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오랫동안 분양을 기다린 지역 내 수요는 물론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분양 문의가 꾸준해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42-7에 위치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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