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되는 ‘파인드라이브 차량용 고속 무선 충전기 FC300’은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차량의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손쉽게 거치대 날개를 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거치 해제를 위해 스마트폰을 강제로 분리하거나 재차 시동을 걸어야 했던 운전자들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 국제무선충전협회의 Qi 인증을 획득, 스마트폰 기기별로 최적의 충전 속도를 지원하며 과전압, 과전류, 과충전 및 과열을 방지한다.
제품은 보다 편안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인체공학을 고려한 위치에 물리 터치 방식의 정교한 센서를 배치한 것도 특징며, 스마트폰이 충전 패드에 비스듬하게 놓일 시 자동으로 안착을 유도한다. 또 각 스마트폰의 크기에 맞춰 발판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충전기 전반에 고급 실리콘 패드를 채용해 미끄럼을 방지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