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ADT캡스 챔피언십 2019’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박채윤(25)에게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Ⅱ’를 증정했다.
박채윤은 지난 9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라운드 7번홀에서 자신의 정규투어 3번째이자 개인통산 5번째 홀인원의 기쁨을 맛봤다.
앞서 바디프랜드는 이번 대회를 공식 후원하기로 하면서 대표 안마의자 모델인 파라오Ⅱ를 홀인원 시상품으로 내걸었다. 그리고 박채윤이 홀인원을 기록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박채윤은 “아버지께서 안마의자를 사시려고 알아보고 계셨는데, 이렇게 홀인원 부상으로 (안마의자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아버지께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돼 효녀가 된 것 같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이번 대회 우승자인 안송이(29)에게도 부상으로 같은 안마의자 제품을 증정했다.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회사의 설립이념과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를 실현하고자 골프와 같은 스포츠 종목 후원을 확대하고 있는데, 지난해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ADT캡스 챔피언십,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크리스 에프앤씨(Creas F&C) 챔피언십 등에 이어 올해는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을 후원했다.
그에 앞서서는 UF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프로축구 제주UTD 등과도 공동마케팅을 벌인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