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투시도.(사진=신세계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7~58㎡ 215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47㎡ A 15세대 ▲47㎡ B 2세대 ▲48㎡ A 18세대 ▲56㎡ A 54세대 ▲57㎡ A 16세대 ▲57㎡ B 2세대 ▲58㎡ A 96세대 ▲58㎡ B 1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희소성 있는 중소형 평형대에 밀라네제 스타일을 더한 고급 디자인하우스로 복층형 설계를 통해 넓은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세대 내부에는 고급 주거에 어울리는 6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페발까사를 무상 제공하며, 밀라노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해 세련된 포인트월, 유럽감성의 차별화된 마감재 등을 활용할 꾸밀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에서 처음 선보이는 ‘밀라네제 패셔너블 하우스’로 선보이는 만큼 설계에서부터 특별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롭고 트렌디한 컨셉으로 선보이는데다 최근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중소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며 견본주택 오픈 이전임에도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