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가 초중고 수학 참고서 베스트셀러 '쎈'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좋은책신사고에 따르면 이번 광고에서는 '쎈이 더 쎄졌다'는 카피를 통해 수학 참고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이어오고 있는 쎈 수학이 한층 강해졌다는 자신감을 담아냈다. 최근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는 쎈 시리즈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기초에서 기출까지 개별 수준에 맞는 학습을 더 완벽하게 제시한다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한다.
좋은책신사고는 초등부터 고등까지 수학 실력을 단계별로 완성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난이도와 학습 목적에 맞춰 설계된 쎈 시리즈 14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에만 ▲초등 개념쎈, 라이트쎈 ▲중학 쎈연산 ▲고등 베이직쎈, 쎈기출 등이 잇따라 출시되며 초등부터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으면서 수학의 자신감을 쌓고, 수능 실전까지 대비할 수 있는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좋은책신사고는 TV 광고 공개를 기념해 초성 퀴즈 이벤트와 쎈 표지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쎈 TV 광고를 시청하고 퀴즈 정답과 시청 소감을 댓글로 남기거나 같은 표지의 쎈 참고서를 빠른 시간 내에 찾으면 에어팟 2세대, 아이패스, 피자 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고 알려졌다.
장정화 좋은책신사고 마케팅 본부장은 “쎈이 업계 최초로 유형별 문제 기본서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이래 최단기간 3천만 부 이상 판매, 학생 10명 중 9명이 쎈으로 공부할 정도로 약진하고 있다”며 "학습 트렌드와 학생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그에 맞는 라인업을 꾸준하게 확장해왔고, 올해는 한층 강력해진 쎈 시리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광고도 보다 탄탄해진 쎈 시리즈를 통해 수학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